캐비소라게는 소라게 종들 중에서도... 가장 활동량이 적다고 알려져있다. 다리도 아주 얇아 이쑤시개가 걸어다니는것 같기도 하다.

캐비씨 첫탈피 후

덩치가 워낙 작아서인지 탈피하는데 3주도 채 걸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활동량이 낮고 덩치도 제일 작아 인도들이 공격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은 아주 잘 적응해서 뽈뽈거리며 돌아다니고있다.

아직 키운지 2년도 채 안됬지만... 소라게들이 사람이 있어도 자주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적응하려면 대략 1년 정도가 필요한것 같은데.. 캐비는 어려서그런지.. 2년가까이 적응한 소라게들이랑 비교해봐도 별 차이가없다. 

물먹는 캐비

캐비가 활동량이 낮다고 잘 알려져있는데... 솔직히 공감이 전혀안된다.. 개체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 캐비는 딸기/인도 다음으로 활동량이 많은것같다. 딸기-인도-캐비-러그-바이오-슈도러그-피피 우리집은 활동량 순서라 이렇다.

얼굴보기 너무힘든 피피씨.

그에비해 피피는 2~3일에 한번보면 다행인 정도의 안타까운 활동량 ㅠ.. 얼른 적응해서 자주 얼굴보여줬으면 좋겠다.

덩치는 작은데 또 겁은 없다. 다른 소라게들이 안 괴롭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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