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하던대로 물반죽 + 용품 세척 및 배치 등등 이사준비를 미리 마쳐놓았다. 인조품 특유의 신냄새가 너무심해서 1년넘게 방치되어있던 석가산... 중고장터에 수없이 올렸지만 팔리지 않아 방치해둿던 석가산이 드디어 투입되었다.
그리고 4자 어항 기다리면서 만들었던 아크릴 해수탕도 투입.. 기포기는 튀긴 물이 유리 및 포맥스에 달라붙어 소금밭이되는것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는데.. 걸이식 여과기를 달아보니 물도 맑고 소음도없고.. 튀지도않고 생각보다 아주만족스럽다.


한달넘게 거실에서지낸 소라게들.. 사육장이 바닥에있어 보일러 열기로 탈피중인 개체가 폐사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다 특히 2개월 정도 자취를 감춘 새우는 이미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있었는데...

용품 다 빼내니까 어디선가 나타나서 돌아다니고있다.. 뭐지.. 버로우한게아니었나..



대충 확인해보니 9수 모두 생존 확인~~ 열악한 환경에서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 사진찍고 하나씩 투입할것이다.


요즘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흰딸기.. 사진찍다가 한대 찝혓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집게 힘이 장난이아니다..
예전에 사슴벌레 키울때도 물려봣지만 소라게집게는 사슴벌레가 귀여운수준으로 강하다..


겨우 1~2일전에도 활동하는걸 봤는데.. 바닥재속에 거의 바다를 만들어 놓은채로 발견된 빨간딸기..
탈피준비중이었던것 같다. 운없게 들어가자마자 끄집어내진건지... 투입해주니 바로 다시 버로우해버렸다.


역시 건강한 인도 뽀.. 인도/바이오들은 키우면서 걱정이 거의 안되는게 장점인 것 같다.
딸기 / 러그들은 안보이면 왜이렇게 불안한지 ㅠ..


역시 건강한 인도 보라... 덩치도 제일커서 사육장의 깡패가 되었다. 문제는 보라색은 거의 사라지고 칙칙한 회색발색이되었다는것...

바이오 2호가 덩치가 산만해져서 나왔다. 뽀랑 비슷한크기의 쉘이니... 그런데 역시나 아직도 엄청난 쫄보라서 저상태로 나오질 않는다 ㅋㅋㅋ... 그냥 생존만 확인하고 투입


인기척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미니바이오... 처음에는 바이오 1,2호 덩치가 거의비슷했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차이가난다.
역시 얼굴보고 투입...


왕고 껌둥이... 이제 1년 6개월이 다 되어간다. 활동량이 많았다가 적었다가 계절을 타는건지 편차가 심한편이다. 요즘에도 얼굴보기 어려웠는데 상태는 뭐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다.


사육장 최약체 축구공... 슈도러그치고 몸집 큰애로 골라왔는데 그래도 제일 작다 ㅋㅋㅋ 그래도 인도들이 나름 순한편이라 딱히 괴롭힘 당하면서 사는것 같지는 않다. 역시 아주건강한 축구공..

그리고... 분명히 돌아다니는걸 봤는데 아무리 톱밥을 파도 안보이는 새우... 결국 도저히못찾겠어서 톱밥을 전부 퍼냈는데 없다?... 버린 톱밥 다시 샅샅히 뒤지다가 발견. 미안해 새우야 ㅠㅠ..


러그주제에 2개월이나 탈피한 새우.. 러그/딸기들은 버로우 1개월이 넘어가면 갑자기 엄청나게불안해진다...
털상태를 보니 탈피한지 얼마 안된듯 하다.

찾아보니 투입 직후 사진을 안찍었다. 뭐.. 투입후에는 항상그렇듯이 혼비백산 돌아다니다가 하루정도지나자 안정되었다.
T5 LED를 투입하니 확실히 사진빨도 좋고 보기에도 너무좋다... 이제 제일 큰일들은 마무리되었으니 온열등 추가 및 온도편차등등 자잘하게 체크할일들만 남았다.
소라게 이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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