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해수탕 교체하면서.. 물난리가 난 바닥재를 뒤집다가 딸기소라게 탈피각을 찾았다.

딸기소라게는 다른 소라게들과도 확연히 비교될 만큼 막는다리쪽이 두껍게 발달하는데 이번에 찾은 탈피각이 딱 이부분이었다.

처음에는 안에 왠 게맛살 같은게 들어있어서 죽은줄 알았다.


외피두께가 약 1.2mm쯤 되보인다. 딸기들은 이상하게 막는다리가 돼지처럼 두껍게 발달해서 과연 얼마나 두꺼울까 싶었는데 막상 탈피각으로 확인해보니 신기하기더라...
외피가 이만큼 두껍다는것은.. 그만큼 칼슘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게 아닐까...


한동안 탈피하느라 안보이다가 요즘 다시 활동성 뿜어주시는 딸기들...
중사이즈 언저리부터 확실히 성장속도가 느려진것 같다. 빵쉘좀 버리고 다른걸로 갈아입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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